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검정 고무신/주변인물 (문단 편집) === 소명구 === |||| [[파일:%BC%D2%B8%ED%B1%B8.png]] || || '''이름''' || 소명구 || || '''직업''' || 중학생 || || '''좋아하는 것''' || 이기철, 교복 고치는 것 || || '''싫어하는 것''' || 자신의 교복이 찢어지는 것 || || '''가족관계''' || 할머니 || || '''{{{#ffffff 성우}}}''' || [[김정애]] || 기철이의 급우. 이빨이 다 빠진 할머니와 둘이서 살고 있고 집이 가난해서 신문 배달로 생계를 간신히 유지하고 있다. [[방귀]]가 나오거나 바람만 불어도 날아가는 17년이나 된 교복을 입고 학교를 다녔다. 이 교복은 17년 전 졸업생에게 다른 학생이 교복을 [[대물림]]한 걸 반복한 교복이며 찢어지지 않게 살살 걸어가는 모습 때문에 학교에서 거북이라고 불렀다. 결국 강풍으로 교복이 몽땅 해져 다음날 사복을 입고 등교를 하다가 체벌을 받고 담임선생님한테까지도 경멸당하는 것을 보다 못한 기철과 영일이 밀가루 포대와 검은 물감으로 새 교복을 만들어 준 덕분에 의기양양하게 등교를 했으며[* 급장이 명구를 보고 "거북이가 토끼가 됐네."라고 말했다.] 윗옷에 거북이 상표가 남아있는 훈훈한 개그엔딩으로 끝. 참고로 이것은 실제 '''누군가의 실화'''라고 한다.[* 이때 솥에다 검은 물감을 풀었던 것 때문에 나중에 할머니가 이 솥에 밥을 해 먹어서 죽고 명구도 자살한다는 황당한 드립이 퍼지기도 했다.] 원작에서는 어찌어찌해서 새 교복을 얻었지만 번쩍번쩍한 새 교복을 누가 훔쳐가자 낙심한 채로 앉아있는 중 담임 선생님이 졸업한 조카의 교복을 주는 걸로 훈훈하게 마무리[* 이때 담임이 사정을 들어서 알고 있다고 얘기하는 게 짠하다.]되었다. 애니에서는 절도 당하는 일 없이 역시 훈훈한 개그로 마무리. 이후 보릿고개 시련기에서 기철이 짝꿍으로, 선생님 한 분이 졸다가 걸린 기철이한테 밤새 만화책 읽었냐며 하자 좋은 거 있으면 빌려달라고 말하며 재등장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